매년 1회 실시하는 복지센터 효도관광일이다. 대형버스3대로 어르신, 봉사자 포함 120명과 여주 가수 홍비님과 함께 제천 청풍명월로 꽃 축제를 가게 되었다. 아침09시30분에 집결하기로 했는데 09시가 되기도 전에 모이시기 시작 09시30분 이사장님의 안전을 위한 기도로 여주를 출발하였다. 각 교회와  많은분들의 후원으로 꽃이 피지를 않아 1차 연기를 하면서 떠났는데 벗꽃이 최고 만발하는 날이라고 하여 너무 감사헀고. 날씨는 비가 온다고 몇일전부터 꾸물 거렸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했지 비가 오지 않아 즐거운 여행이 될것같다. 여주를 출발 하여 치악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남제천 IC를 내려 청풍명월로 들어서는데 정말 꽃이 만개를 하여 벗꽃길이 우리를 맞아주어 차량을 통해 바라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평생에 이런  아름다운 꽃길을 볼수있다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고 한번 일정 연기를 한것이 잘했군아 생각이 들었다. 팔영루 가든에서 우렁된장국과 각종나물로 맛있게 점심을 잡숫고 청풍문화재 단지를 돌아보시고 넓게 펼쳐진 꽃들을 내려다 보시며 흐뭇해 하시는 모습에 감사했다. 벗꽃 길을 천천히 차량으로 돌아 보시시고 벗꽃이 어우러진 광장에 모여 어르신들에게 홍비 가수님의 사회로 봉사자들과 흥겨운 한마당을 갖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단양으로 향하며 도로옆  벗꽃을 감상하며 여주로 돌아왔다. 여주 마포가든에 도착 갈비탕으로 저녁을 대접해 드리고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