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낙연 후원자는 2005년부터 후원하시던 아버지를 이어 지금까지 19년동안 매년1,200장을 1가정당
400장씩 30가정에 (1,200만원 )지원했다. 연탄을 받은 한 주민은 연탄난로를 거실에 두고 훈훈해 졌다며 ‘몸이 따뜻하니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겨울 폭설과 한파가 걱정되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연탄을 후원자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