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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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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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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6일 사마리안은행운영회의.공공근로교육. 17일 여주서지방회참석,지체장애인방문상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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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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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6일
아침 09시에 예배를 드리고 10시에 사마리안은행 운영위원회가 있어서 준비를 하여 회의를 하였다. 지난 1년복지센터에서 시험으로 운영을 하였는데 작년 년말에 기아대책,사마리안은행,푸드뱅크를 중점사업으로 하여 운영체제를 구성 운영위원회를 하기로 하고 전 후임 이사장님을 하신분과 하실분으로 위원장을 하였다. 그래서 사마리안은행도 노문길 수석부이사장님을 운영위원으로 하고 처음 회의를 하는것이다 5명의 운영위원을 구성 회의를 잘 하였다. 오후3시에는 군청3층 회의실에서 공공근로자 교육이 있어 공공근로자와 운영책임자 교육이라 17시까지 다녀왔다.
02월17일
07시40분 사무실에도착하여 (주)자연촌식품 방문과 충북영동에 푸드뱅크가 나와 준비를 해주고 사무실에서 리플렛과 CMS자동이체 신청서, 2월복지센터 소식지등150여부를 준비 사무총장님을 만나 지방회가 열리는 여주 흥천감리교회로 향했다,
09시 가 되어 목사님, 장로님들과 지방회 대표들이 오셔서 복지센터를 소개하고 리프렛과 월회보등을 나누어주고 복지센터를 홍보했다 지방회 대표와 현 남선교회 임원이여서인지 아시는분들이 많아서 감사했다. 오후에는 여주읍에 있는 주향교회 목사님이 지체3급 장애인을 데리고 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 사연을 듣고보니 아버지가 술을 먹으면 아들과 어머니를 구타하여 도망쳐 나온것이고 수원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이 보내 주어 여주까지 왔단다. 상담을하고 복지센터 부설기관인 장애인쉼터에 김근원목사님과 통화를 하여 사연을 말하였더니 와주기를 요청하여 주향교회목사님과 함께 장애인쉼터로 향했다. 목사님과 대화를 하고 그곳에 거주하여도 좋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했다 비록 모기관에서 지원은 하고 있지만 감사했다 몇가지 살아갈수있는 의식주에 필요한 준비(옷,전기장판,기타생활용품)를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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